성희

2004.01.09 10:53

자몽님도 보셨군요?
저두 지우언니 코밑에 난 뾰루지 봤어요..
얼마나 안쓰럽던지..
서울은 정말 춥다고 하는데.. 이장수감독님 너무 하시드라구요.. 지우언니 아이스링크장에서 진짜 꽝하고 넘어지는 장면에서.. 정말 아프겠다.. 하구.. 진짜 걱정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제 정말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왔죠..^^
그래두 좋은 장면을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배우들 몸도 생각을 해야겠어요..... 너무 피곤해보이던데..
지우언니 힘내시구... 배우분들 모두 힘내서..
좋은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