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2002.11.14 23:30

지연아 오래간만이구나..그래 그동안 잘지냈니?..엄마는 좀 어떠셔?... 지연이 너가 고생 많다..아마 올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아마도 너에게 큰선물을 꼭 주실거다..양말 잊지말고 창문에 달아놓아라...ㅋㅋㅋ...지연아 자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