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지우

2006.07.27 16:10

수해복구가 제대로 되기도 전에 다시 하늘에 구멍이 뻥~ 뚫린 듯 쉴새없이 비가 내리네요! 더불어 기분도 비처럼 추~~~욱 처지는거 같아요!!
ㅋㅋ 코스님의 짜증스런 기분도 비와 함께 바다로 바다로 떠나 보내시길 바래요!!
설레임을 주던 사랑이 어느날 부턴가 두려움으로 느껴지면 그땐 어찌해야 되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지요!! ㅎㅎ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사랑이 오면 가둬버려야 겠어요...
두려움으로 변하기 전에...(에고에고...뭔소린지...)
비와 함께 제 생각도 오락가락...ㅋㅋ
코스님...4일 후에 뵈요~ 그땐 happy 모드 코스님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