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10.31 10:49

일본에서 아름다운 미덕을 배푼 지우씨....
좌절과 실의에 빠졌을 때, 주변의 작은 미덕은 커다란 위안이 되지요.
그녀의 미덕을 지켜볼 수 있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가득 따뜻해집니다.
일본의 많은 분들에게 조용한 추억으로 다가가준 지우씨의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
눈팅하시는 모든님들....10월마지막날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달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