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2002.07.21 20:12

현주씨 고거이 아들만 키우는 엄마들은고 재미를 정말 모른당께 ㅋㅋㅋ둘째도 딸이라 맨 처음엔 아들 가진 친구가 고리 부럽더니ㅋㅋㅋ이젠 열 아들 안부러버요 ,,예를 잠깐 들자면 엄마가 시장 갔다오면 냉 커피 타서 얼려 놓지..엄마 외출하면 구두 다 닦아 놓지..엄마 우울하면 예쁜 카드로 감동 시키지 ..현주씨 또 있는데 ㅋㅋㅋ그만 할께 ㅎㅎㅎ나중에 만나서 예기 허기로 허구 ,,모이자구요 ,,서울서 내찜 딹 거하게 쏘리니 ㅎㅎㅎ현주씨도 효정이가 우리딸 보다 더 할테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눔 ,,좋은저녁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