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2002.10.09 18:51

최지우님의 성형사실 자체를 뭐라고 그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정말 얼굴 어느 부위에 자신감 없는 연예인이 수술을 했다면 "맞아. 거기가 이상했어." "고쳤구나"할텐데. 지우님이 어디가 미운 구석이 있어서 그 깨끗하고 예쁜얼굴에 칼을 대야 합니까. 아무튼 혹시나해서 안타까와 성형에 대해 글을 올렸던 분들도 지우님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발 어느님의 말씀처럼 화장으로 코부분을 어둡게 해서 잠시 변화된 모습였으면 합니다. 만일 했다면 그 사랑스런 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는 그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우리 지우님이 뭐가 아쉬어서 했겠어요. 만약 만일 했더라도 다시 옛 모습으로 되돌릴 수는 있는 거죠. 그거만 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