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5.02 09:29

언니..
여기있는 동생들이 언니에게 늘 감사하고, 미안하게 생각해요. 언니의 지우에 대한 열정, 사랑, 모든것들을 따라갈수 없을만큼 크시니까요.... 팔목 보호대를 하시면서까지 반찬을 떠 주시는 언니 모습. 참 감사했어요. 그래서 제가 더 수다스러웠는지 몰라요. 우리들의 큰언니로 계셔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날씨가 참 좋아요.. 언니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