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짐

2003.05.18 16:1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오는 아짐이랍니다.
그제 이곳에서 그 유명한 엘리베이터 신을 눈물 글썽이며 잘 보았는데, 글쎄 어젯밤 우연히 몇 대목 본 천년**에서 그와 너무도 똑같다 싶은 장면이ㅠㅠ
아날이 얼마나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는지 다시금 확인한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예쁜 지우님 모습 이곳에서 매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