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녕이

2003.11.27 10:30

들어본 바로는 '천국의 계단'의 파워가 굉장해서 타 방송국의 드라마도 초긴장 상태라고 들었어요.더군다나 '천국의 계단'이 방영되는 때에 자기들의 드라마 시청률이 바닥을 보일까봐 기자들을 매수해서 일부러 드라마를 나쁘게 만드려는 속셈도 잇다고 하더군요.'로즈마리'는 '송지나'라는 작가와 유호정,배두나씨의 호연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어요.절제되고도 섬세한 작가의 필력과 소재가 주부들에게 잘 어필되다 보니깐 시청률이 잘 나올수 밖에 없어요.'때려'는 10대들 이외에는 대다수 연령층이 보질 않아서 시청률이 안좋게 나올뿐이구요..'천국의 계단'의 세 주인공들(김태희씨는 우선적으로 제외할게요..아직은 신인이라 대중적 인지도는 낮거든요)의 연령층이 다양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