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5.03.04 12:31

저두요.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가족처럼 사랑합니다.
남편도 자녀들도, 주위의 지인들도, 선후배들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답니다.
지우님의 작품을 볼때나
주위의 친지들과 함께 유진이 정서,은수, 선영이를 이야기할 때는
얼마나 열의를 토해냈던지...
이 세상에서 지우님 같은 여배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