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6 08:34

죄송합니다... 또 슬픈장면.
그런데 자꾸 눈에 밟혀서...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마리와 철수를 서로 이해하게 해 주고싶어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 내가 답답해 견딜 수 없어서...
집착일까요, 열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