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지우

2002.02.27 12:55

한장면 한장면,으...정말 가슴이 찡해여..특히 호텔에서 '...살아있었으면서 나 다 잊어버리고..난 아무것도 잊지 않았는데..다 기억하는데..'하면서 둘이 포옹할때...정말 감정이 더욱더 복받쳐 올랐어여...ㅜㅜ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해준 지우언니에게 저도 감사의 말 전하구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