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1015

2005.04.21 10:41

경희씨... 차분한 음악이 이 아침엔 더욱 좋은데요.
화창한 봄날씨라....오늘은 팔공산 동봉이 유달리 생각나는군요.
등산 좋아 하셔요?...유달리 산을 좋아하는데... 요즈음은 그게 마음처럼
잘 가지 않게 되요. 지우 병인지...컴이있는 집을 더 선호하니까요.
아이들은 그래서 엄마가 걱정이라지만...좋은것에 열중하는그마음이야
당연한것, 경희씨가 매일 이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야만 하루를 산것 같아
수고를 아끼지 않는것처럼요.. 그래요...그 마음을 누가 말려요.
아마 스타지우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그 마음을 알지 않을까요?...
경희씨.....아름답게 살도록 우리...노력해 봅시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