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2.13 00:29

"당신을 절대 보내지 않을거라.."말한 9회의 민형의 말이 왜 그렇게 슬펐는지 오늘 알겠더라구요,,, 그 말이 오늘 유진을 보내줘야 하는 민형의 모습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 거 같습니다.. 민형의 모습에서 또하나의 사랑을 봅니다.. 둔녀님^^ 가끔씩?^^올라오는 님의 글 정말 잘 읽고 있어요...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