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4 22:04

대체로 남을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은 자주 갖게 돼지만
내가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돼는거 같애요.
별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자부하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이 용서를 받아야 할 필요를 많이 느껴야 하는데...참..그게 알면서도 쉽지가 않은거 같애요.
이제부터는 다른사람들의 흉 허물을 보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도록 노력 할레요.
그래야...남을 용서 할줄 아는 사람이 돼기 위해서...
오늘 우리 홈에 필요한 글을 올려준 보물님..나부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께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