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2003.12.12 01:59

글을 읽으면서
그 표현력, 단어, 문장 하나하나에
사실감이 겹쳐 감탄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시인 이병률님이 쓰신 것이네요
이런 적절하고 델리킷하면서도 사실감 넘치는 글은
자주 볼 수 없는 글인데...
오늘 제가 행운이었습니다
언젠가 님을 꼭 한번 만나는 행운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