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9 08:19

어제는 인내력테스트 당하는 기분이었답니다.
더욱 맘 아픈건 작품성에 대해 비난 받을 때마다 여배우캐릭터에 대해 비난받을 때 마다 그 대상이 우리 지우님이 된다는거죠. 안타까워요. 지우님 다음엔 감독이름만으로 작품 선택하지말고 되도록이면 대본이 나온 상태의 작품으로..그리고 캐릭터도 확연히 다른걸로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