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3.17 00:42

써니지우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어수선한게 꼭 사춘기 소녀마냥 흥분을 하네요.
아들과 딸이 사춘기인데, 엄마가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루종일 이러고있으니....수양이 부족한건지 나이를 헛먹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써니지우님이 올려주신 무비를 한참을 들었어요.
조금은 심난한 마음이 가라앉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