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day

2004.03.17 16:57

sunny지우언니... 이 뮤비보니까 다시 아날 한번 더 봐야 될거 같아요^^
민철이랑 연수..정말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는...^^
언니 말이 다 맞는거 같아요. 사람은 다 친밀함이나 뭐...감정 같은거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잖아요. 상우오빠의 경우도 그런걸꺼예요.
지우언니도 재미있게 촬영하셨다고 하고,
이런 장난으로 길고 힘든 촬영장에 웃음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울 가족분덜의 맘도 이해가되지만 정말 감동깊었고 재밌었던 천계였던 만큼 좋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중요한건 재밌게 촬영하셨다는거잖아요...
전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