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5.09 15:04

님~ 진작에 님께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이제야 달게 되었네요.
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요즘 몰래 다시 보고 있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못보게 하셔서 몇회정도 밖에 못 봤거든요.
역시 겨울연가 특히 지우언니 너무 아름답죠.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귀하고 우아하고 슬픈 분위기를
지우언니께서 완벽히 하신 것 같애요.
끝까지 잘 시청하시고 다음에 또 댓글 달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