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3.07 03:54

동의합니다.... 저 또한... 뭔가에 빠져서... 몽롱한 상태로 산지... 몇달이 지났지만,
그전의 삶과 지금의 삶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근 지금의 삶을 택할랍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하나 생겼고, 그 배우를 좋아하는 비슷한 사람들을 만났고, 꿈같은 사랑을 꿈꿔보았고... 그러다보니, 내 아내를 .. 내 자녀들을... 그런 사람처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비록... 잠잘 시간이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 스연을 알고 부터... 배우 최지우님을 좋아하게 된후, 스타지우를 알게 된 후.... 제 삶은 그만큼 윤택해졌고, 재미있어 졌으며... 살만한 가치가 한아름만큼..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하늘지니님... 스타지우에 계신 분들에게서 사랑을 엄청 받고 계시네요... 부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