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0.25 00:56

태희야, 언니도 사랑이가 많이 생각나곤 한단다. 성시경노래와 시집과 안부메모를 자주 보내 주었던 ...언니의 글에 늘 답글로 반겨주던 하얀사랑... 너무 보고 싶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