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12 20:35

저도 지우씨의 너무 파격적인 변신은 적응이 안될꺼 같아요.
창녀 요부..글쎄요 갑짝스러운 변신이나 파격적인 모습은 솔직히 지우씨에게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그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서 얼굴을 볼때마다 떠오를수있기에...제가 그렇게 보는 배우가 있기에 노파심에서
작가주의 작품에서 작품성좋은 드라마로 연기변신을 시도해도 좋을듯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지우씨가 더 나이들기전에 지금 지우씨 이미지에 딱 맞는역을 한번더 보고싶은 욕심이있네요....예로 윤석호감독님의 봄씨리즈
그냥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지우씨팬님 행복한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