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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21:41

저는 어제 두번 보고 왔습니다.
우선 큰 스크린으로 한가득 지우씨를 보는 것이 기뻤고,
보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마지막에는 주책없이 남들이 보든 말들 눈물을
줄줄 흘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빨리빨리.......
후회는 않하실 겁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 분란글 올린사람과 저는 동일인이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