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4863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 예쁜홈 축하합니다.... [9] 봄비 2003-01-22 3087
51 건망증이 심하다 못해 치매로 의심되는 스타지우의 두 여인 [14] 바다보물 2003-02-13 3087
50 늦었지만 진희생일을 축하한다 [6] sunny지우 2003-04-18 3087
49 표정에서 빛이 나는거 같아요.[나만 그런가?? *^^*] [4] 코스 2003-06-02 3087
48 [Photo]지난 6월 6일.. 지우님 생일파티에서...... 1 [6] 운영자 현주 2003-07-13 3087
47 EtN>11/11 (화) <생방송 연예Today> 최지우님 소식도 있네요 [2] 이뿐지우 2003-11-11 3087
46 정서와 송주 함께 걷는 천국의 계단^^/ 뽀유^^* 2004-01-12 3087
45 으아아아아아악!!!!!!!!!!!!!!!!!!!!!!! 방금 또 조정린이 지우언니 흉내 냈어요!!!!!!!!!!!!!!!!!! [5] ★벼리★ 2004-01-21 3087
44 지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1] 서희정 2005-06-11 3087
43 생일 축하합니다!・・^o^v yumi 2007-06-11 3087
42 겨울연가 칼라그림으로 보기~ [9] 순수지우 2002-03-02 3086
41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지우님 눈에 가득고인 눈물땜에.) [2] 정바다(지우사랑) 2002-04-29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