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한동안 글을 자주 남기다가
잠시 다른 홈피에서 활동하던 중, 제가 남긴 글이 모 일간지에
실린걸 보고 충격을 받아.. 감히 이곳에 올 엄두를 못냈답니다. -_-;

개인적인 생각을 남긴 것이 화근이 되어.. 본의아니게
지면상에까지 제 이름이 올라갔더군요. 지우씨한테 너무 미안하고
스타지우 가족분들께도 참 미안했습니다. 마치 팬 모두의
공식입장인양 비춰졌다는게 말이죠. 눈팅회원일 뿐인데.. -_-;

그래서 잠시 자숙(?)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지나치게 흥분했었던 것도 사실이고..
이러저러한 사실들에 본인들보다 더 들떠서 행동한 것이 사실이다보니..

우.. 하고 몰려간다고 되는 일도 아닌 줄 알면서도 마음이란 참 다스리기 어렵군요.
특히나 그럴 나이도 아닌데 빠지게 된 연예인 사랑이란게 말이죠. ㅎㅎ

지우씨의 새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기대 많이 걸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구요.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나날들 되시구요.

이번 주말은 유난히 날씨가 상쾌하고 좋더군요.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