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최지우님과 스타지우의 지면인터뷰입니다.
스타지우에서 보낸 질문에 지우님께서 직접 답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이글은 죄송하지만 다른곳으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읽으시고 논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우님과의 지면 인터뷰를 통해 지우님께 궁금했던 점을 우리 가족들이
지우님을 알아가는데 보탬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녀를 느껴보세요....^^
****** 연기자 최지우 ********
1. 겨울연가를 통해 연기면, 인간관계면에서 얻은게 있다면?
몹시추운날에 촬영하신 스텝과 연기자분들께 먼저 수고 하셨다는
얘기를 하고싶어요..연기는 아무리 해도 어려운거 같아여..많은 노력을 저에게 요하는거 같구요..
제 입으로 연기가 어떻다고 애기하는건 좀..쑥스러워요..그건 팬들이 지켜봐 주시는 그대로겠죠..
인간관계는 어느 촬영과 마찬가지로 늘 즐겁게 촬영하자란 기분으로 임하고 있구요.
또 많은 사람을 알게 된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저를 일로써 사람들을 알게 해주셨고
좋은 인상으로 저를 다른분들께 기억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이죠.
2. 겨울연가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다고 했는데
1,2회 이외에는 전과 같은 최지우식 연기를 보여줬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실 그 부분은 누구보다 속상한 면이 있어요..
작가님들이 촬영에 들어가면서 무척 바쁘셨구요..
1,2회때 성격이 더 많이 나오길 저도 기대했구요..
하지만 가슴아픈 멜로 드라마를 생각한다면 어쩔수가 없었지요..
지금 찍고 있는 피아노치는 대통령은 조금 틀려질거라 믿어요..
아마 10월이나 11월쯤에 개봉할꺼니깐 많이 기대해 주세요..
3. 극중 배역에 몰입하여 사랑하는 감정을 갖고 연기를 했다면
드라마가 끝난후 그 감정정리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가 ?
드라마를 찍을댄 정말 몰입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두가지일을 쉽게 하는 편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 감정이 드라마가 끝난후 계속 유지되진 않아요..
드라마를 찍는중엔 그 주촬영분을 빨리 찍어야 하고 촬영할때 말고는 생각할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드라마 찍을땐 그 시간에 잠을 더자고 싶다란 생각밖엔 아무 생각이 안나요..
3일 밤을 꼬박새우며 촬영하면 하루 정도 쉰다면 잠에 푹 빠져 살거든요..
4. 시나리오가 너무 맘에 드는데 상대배우로 캐스팅 된 사람이
내가 평소에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무엇보다 내가 연기하기 편해야 상대배우도 연기하기 편한거 아닐까요?
내가 불편하게 연기를 한다면 작품에서도 좋은 스토리가 전개 되지않을꺼 같고
상대방에게도 실례를 범하게 되는거니깐요..
전 운이 아주 좋은거 같아요..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했으니깐요..
그 점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죠..
캐스팅은 감독님이 심사숙고 끝에 하시는거니깐 따라야죠..
5. 연기자에게 있어 선천성 연예인의 끼라는것은
얼마정도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보는가?
자신은 선천적이라 생각하나 후천적인 노력이라 생각하나?
전 한번도 제가 잘나서 끼가 많아서 연기자가 됐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전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파인거 같아여..
물론 많은 연예인중엔 끼가 많으신분들도 많이 있구요.그 끼가 발산돼서
사랑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끼가 많이 있는데 운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묵묵히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남고 싶은 생각뿐이구요..
6. 연기자로서 자신이 도달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정상의 위치란 어떤것인가?
정상의 위치란 그 뒤에 언젠가 내려가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겠죠..
전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함께 한다면 정상의 위치란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할뿐이죠..
7. 영화를 계획중이라고 했는데 영화계에서 영화배우로서 최지우의 입지가 어떻다고 생각하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 당신주변에 계신분들이 볼때
당신의 입지는 어떠한가요?란 질문을 한다면 쉽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물론 친한 사람들이라면 우스게 소리로 말할수 있겠죠) 전 이정도의 입지에 있어요란 말보단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란 답이 좋을거 같아요^^
8. 작품 선정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시나리오, 제작사,배급사,상대배우를....중요한 순서대로 한다면? )
작품선정할땐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 없는 부분이죠..
다 중요해서 나열할순 없구요.. 질문중에 감독님은 빠져있네요^^
어떤 작품이든 그작품에 캐릭터가 제가 소화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작품을 제가 하면 어색해 볼일까란 생각을 합니다..
모든 작품을 시작할땐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무척 설래이기도 하구요.
내 새 캐릭터를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 주실까란 생각과 절 아껴주시는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란 생각을 합니다..
9. 다작을 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도 정말 어려운 숙제입니다..
캐릭터 연구도 해야 하구요.작품에 몰입도 해야하구요..
한작품에 몰두하면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끝나면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
무엇보다도 하나의 캐릭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요..
좋은 작품을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오래 남기고도 싶구요..
10. 27살. 결코 적지 않은 나이.. 앞으로의 연기 계획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연기해야죠.. ^^
11. 연기중 맞는 장면을 찍고 나면 때린 사람이 얄밉지 않은가?
아님 그냥 연기니까..하고 바로 잊어버리는가?
맞아두보구 때려두봤지만 오히려맞는쪽이 속편해요~~
때리는사람이 훨씬 더 미안하거든요 그치만 너무 쎄게맞으면 그때만큼은 쬐끔 얄밉죠.^^
12.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하는 질문에
늘 "거리의 여자"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역을 하고 싶어서 인가..
아니면 이미지 변신에 대한 압박감이 작용한건가?
저와 다른 캐릭터를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많겠죠..
왠지 강한 역활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연기생활 시작하면서 계속 어리고 약한 캐릭터를 많이 했잖아요..
만약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죠..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저와 동떨어진 연기는 저도 힘들거 같구요..
13. 지금 자신은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몇 % 만족하며 살고 있나?
저는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될수있으면 즐겁게,즐기면서 일을하자는 주의거든요.
저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구요..
스타지우에서 보낸 질문에 지우님께서 직접 답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이글은 죄송하지만 다른곳으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읽으시고 논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우님과의 지면 인터뷰를 통해 지우님께 궁금했던 점을 우리 가족들이
지우님을 알아가는데 보탬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녀를 느껴보세요....^^
****** 연기자 최지우 ********
1. 겨울연가를 통해 연기면, 인간관계면에서 얻은게 있다면?
몹시추운날에 촬영하신 스텝과 연기자분들께 먼저 수고 하셨다는
얘기를 하고싶어요..연기는 아무리 해도 어려운거 같아여..많은 노력을 저에게 요하는거 같구요..
제 입으로 연기가 어떻다고 애기하는건 좀..쑥스러워요..그건 팬들이 지켜봐 주시는 그대로겠죠..
인간관계는 어느 촬영과 마찬가지로 늘 즐겁게 촬영하자란 기분으로 임하고 있구요.
또 많은 사람을 알게 된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저를 일로써 사람들을 알게 해주셨고
좋은 인상으로 저를 다른분들께 기억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이죠.
2. 겨울연가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다고 했는데
1,2회 이외에는 전과 같은 최지우식 연기를 보여줬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실 그 부분은 누구보다 속상한 면이 있어요..
작가님들이 촬영에 들어가면서 무척 바쁘셨구요..
1,2회때 성격이 더 많이 나오길 저도 기대했구요..
하지만 가슴아픈 멜로 드라마를 생각한다면 어쩔수가 없었지요..
지금 찍고 있는 피아노치는 대통령은 조금 틀려질거라 믿어요..
아마 10월이나 11월쯤에 개봉할꺼니깐 많이 기대해 주세요..
3. 극중 배역에 몰입하여 사랑하는 감정을 갖고 연기를 했다면
드라마가 끝난후 그 감정정리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가 ?
드라마를 찍을댄 정말 몰입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두가지일을 쉽게 하는 편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 감정이 드라마가 끝난후 계속 유지되진 않아요..
드라마를 찍는중엔 그 주촬영분을 빨리 찍어야 하고 촬영할때 말고는 생각할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드라마 찍을땐 그 시간에 잠을 더자고 싶다란 생각밖엔 아무 생각이 안나요..
3일 밤을 꼬박새우며 촬영하면 하루 정도 쉰다면 잠에 푹 빠져 살거든요..
4. 시나리오가 너무 맘에 드는데 상대배우로 캐스팅 된 사람이
내가 평소에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무엇보다 내가 연기하기 편해야 상대배우도 연기하기 편한거 아닐까요?
내가 불편하게 연기를 한다면 작품에서도 좋은 스토리가 전개 되지않을꺼 같고
상대방에게도 실례를 범하게 되는거니깐요..
전 운이 아주 좋은거 같아요..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했으니깐요..
그 점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죠..
캐스팅은 감독님이 심사숙고 끝에 하시는거니깐 따라야죠..
5. 연기자에게 있어 선천성 연예인의 끼라는것은
얼마정도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보는가?
자신은 선천적이라 생각하나 후천적인 노력이라 생각하나?
전 한번도 제가 잘나서 끼가 많아서 연기자가 됐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전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파인거 같아여..
물론 많은 연예인중엔 끼가 많으신분들도 많이 있구요.그 끼가 발산돼서
사랑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끼가 많이 있는데 운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묵묵히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남고 싶은 생각뿐이구요..
6. 연기자로서 자신이 도달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정상의 위치란 어떤것인가?
정상의 위치란 그 뒤에 언젠가 내려가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겠죠..
전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함께 한다면 정상의 위치란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할뿐이죠..
7. 영화를 계획중이라고 했는데 영화계에서 영화배우로서 최지우의 입지가 어떻다고 생각하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 당신주변에 계신분들이 볼때
당신의 입지는 어떠한가요?란 질문을 한다면 쉽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물론 친한 사람들이라면 우스게 소리로 말할수 있겠죠) 전 이정도의 입지에 있어요란 말보단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란 답이 좋을거 같아요^^
8. 작품 선정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시나리오, 제작사,배급사,상대배우를....중요한 순서대로 한다면? )
작품선정할땐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 없는 부분이죠..
다 중요해서 나열할순 없구요.. 질문중에 감독님은 빠져있네요^^
어떤 작품이든 그작품에 캐릭터가 제가 소화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작품을 제가 하면 어색해 볼일까란 생각을 합니다..
모든 작품을 시작할땐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무척 설래이기도 하구요.
내 새 캐릭터를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 주실까란 생각과 절 아껴주시는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란 생각을 합니다..
9. 다작을 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도 정말 어려운 숙제입니다..
캐릭터 연구도 해야 하구요.작품에 몰입도 해야하구요..
한작품에 몰두하면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끝나면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
무엇보다도 하나의 캐릭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요..
좋은 작품을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오래 남기고도 싶구요..
10. 27살. 결코 적지 않은 나이.. 앞으로의 연기 계획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연기해야죠.. ^^
11. 연기중 맞는 장면을 찍고 나면 때린 사람이 얄밉지 않은가?
아님 그냥 연기니까..하고 바로 잊어버리는가?
맞아두보구 때려두봤지만 오히려맞는쪽이 속편해요~~
때리는사람이 훨씬 더 미안하거든요 그치만 너무 쎄게맞으면 그때만큼은 쬐끔 얄밉죠.^^
12.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하는 질문에
늘 "거리의 여자"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역을 하고 싶어서 인가..
아니면 이미지 변신에 대한 압박감이 작용한건가?
저와 다른 캐릭터를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많겠죠..
왠지 강한 역활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연기생활 시작하면서 계속 어리고 약한 캐릭터를 많이 했잖아요..
만약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죠..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저와 동떨어진 연기는 저도 힘들거 같구요..
13. 지금 자신은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몇 % 만족하며 살고 있나?
저는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될수있으면 즐겁게,즐기면서 일을하자는 주의거든요.
저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구요..
댓글 '49'
변은희
주어진 삶을 즐기며 만족한다는 말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그리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하는 연기자여서 더 좋습니다...... 지금까지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믿으며..... 저도 늘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저의 삶에 있어서도 팬으로서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과 노력을 하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 멋진 배우와 멋진 팬이 되기 위하여 오늘을!! 지금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우님의 팬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지우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김구희
내가 생각했던대로네요 지우씬 어제 김혜수씨 농협cf보구 많이 늙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고의 여배우였잖아요 그런데 왠지 측은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렇지만 오연수씨나 신애라씨는 볼때마다 새롭고 안정되어있고 됀지 울 지우도 지금이 가장중요한때이지만 예전에 말한것처럼 좋은남자있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하겠다는말이 생각나네요 내년에는 꼭 결혼해서 더욱 빛이 나기 바랍니다 이영애씨나 김혜수씨 톱배우였는데 왠지 결혼이 늦어지니까 측은하면서 얼굴이 점점더 옛모습보다는 좀 그렇더군요 지금도 그배우들은 탑이지만 또틀리게 느껴지거든요 울 지우 그렇게 되기는 싫습니다 신중하고 지혜로우니까 지금 연애해서 마음에 맞는사람이 있다면 내년에 내년 늦게라도 결혼해서 활동하고 아님 집에서 내조하고 참 학교때문에 안되겠네요 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