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조회 수 3106 2003.08.28 11:24:50
앨피네~★

어제 하루종일 비를 쏟아버려서 그런지...
오늘 아침 하늘은 매우 청명하고 화사하네요..
그제, 어제 밤늦게 까지 케이블 티비에서 하는 지우님의 '메세지'를 봤어여..
몇년전의 지우님의 모습이 어찌나 풋풋한지...
그런데.. 극중에서 지우님의 대사중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내용이 있었던거 같아요..

' 더이상 메세지를 남길 곳이 없어서 아쉽다... '

이 내용이 맘이 팍팍 와 닿는거여요..
저도 요 몇달 사이에 깊은 메세지를 남길 수 있던 두곳을 잃어버렸거든요..

암튼... 오늘은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금 흐르는 곡을 조용히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연히.. 잘 가는 카페에서 이 곡을 듣게 되었거든요.. ^^
오늘부터 연습을 해서.. 나중에 모일때 들려 드릴까요?? 히히..
그럼... 우리 가족들도 밝고 맑은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Portrait -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

I know your eyes in the morning sun
I feel you touch me in the pouring rain
And the moment that you wander far from me
I wanna feel you in my arms again
And you come to me on a summer breeze
Keep me warm with your love
Then you softly leave
And it's me you need to show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I really mean to learn
Cause we're living in a world of fools
Breaking us down
When they all should let us be
We belong to you and me

I believe in you

You know the door to my very soul
You're the light in my deepest darkest hour
You're my savior when I fall
And you may not think I care for you
When you know down inside that I really do
And it's me you need to show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I really mean to learn
Cause we're living in a world of fools
Breaking us down
When thay all should let us be
We belong to you and me

Girl you came to me on a summer breeze
Kept me warm with your love
Then you softly leave
And it's me you need to show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How deep is your love
I really mean to learn
Cause we're living in a world of fools
Breaking us down
When thay all should let us be
We belong to you and me

I believe in you
How deep is your love  

댓글 '4'

앨피네~★

2003.08.28 11:30:56

참.. 제 글을 답글 달아주시는 가족님들.. ^^
항상 안부 물어주셔서 너무 고마와요..
한번도 그 답을 안해드린거 같아서여... ^^
저요 잘지내요..
바쁘다고.. 얼굴 안보여 드리고..
오래동안 잠수 타고 해두..
스타지우 죽순이~ 앨피네인데 ..
제가 어디가나요?? 히힛~ ^^
가족님들두.. 잘지내시죠???
항상 행복하셔야해요~~ 꼬오옥요~~~

달맞이꽃

2003.08.28 12:13:27

죽순이 또 하이~~
게시판에서 자주 보니 좋구나 ..
모오~~이쁜 얼굴도 보면 더 좋겠지만 ...
한참 젊은 나이라 먹고 잡은것 듣고 잡은것 보고 잡은것 많은걸 다 알제 ..
뛰어봐야 스타지우안ㅋㅋ아닌감??
모르시는 말씀이라고??
아님말고 ㅎㅎㅎ
그랴~~
앨피네두 행복하구 ..알찌?
꼬옥오요~~~~~~~ㅎㅎ

온유

2003.08.28 20:38:53

엘피네 이름옆에 새긴 별은 어디서 따온거니 ㅎㅎ
잘있지....음악이 참 좋구나....달맞이 온니 말씀처럼
뛰어봐야 벼룩 여기 또 있지롱ㅎㅎㅎ
피네야 또 쓸쓸한 계절이 온다 어여 장만 하여라..
뭔지 알쥐~~~~또 보장~~~

영아

2003.08.28 23:42:48

엘피네님 ~~ 음악이 참 좋네요...^^
메세지 저도 봤는데 ...어제 아침에도 하더라구요..
아주 짧은 단막극 같은 드라마가...소재도 좋고 풋풋한 울지우씨 모습도 좋고 ..재미있게 봤네요~~
엘피네님 ~~음악 잘 듣고 갑니다...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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