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냐...

조회 수 3646 2002.06.07 00:14:30
뽀샤시지우
가입한지는 쫌 오래 됬지만 글은 자주 못 올려요.... 학생이다 보닙 어무이가 컴터를 마니 못하게 하는 군요....엄마미오!!
나중에 제 소개를 하도록 할께요...
지우 언냐는 뭘하고 계실런지..ㅡ.ㅡ
지우 언냐도 우리 나라 16강을 위해 열시미 응원하고 계시겠죠?
지우 언냐에게 보여주고픈 시예요..



        
        
        
..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입니다 ▒


언젠가 그대가 흘렸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내가 눈물 흘릴 때보다

더 아픈 마음 가졌던 나임를 알았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울했던 어느 날인지

기쁜 일이 있다며 환하게 웃는 그대 그 웃음에

우울한 일마저 잊어버리고 나도 그대만큼 기뻤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의 웃음에 내가 행복해지고

그대의 눈물에 내가 눈물 짓습니다

그대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 모습일 뿐 더 이상의 것도 없습니다

고통과 눈물 피할 수 없다해도

결코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제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그대가 있기에

내가 걷는 이 길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행복한 그대와

그대로 인해 더 행복해질 나를 믿고 있으니까요




        









댓글 '2'

김영준

2002.06.07 00:18:25

오 이노래 크 배스트넘버원이걸랑요 젊은날의초상 주영훈노래도 넘버투 주영훈 감성풍부 ㅡㅡ; 좀겁쟁이지만 한국의 휼룡한 뮤지션?이에욤 지우누나짱이고욤 시도짱 다 짱 ㅡㅡ;

현주

2002.06.07 02:54:18

저도 무지 좋아하는 노래예요......시도 참 좋네요...... 잘봤어요....뽀샤시지우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48 오늘 지우를 만나고.....& 토미님께....^^ [8] 운영2 현주 2002-06-08 3089
33747 너무 깜찍한 내용 잘 봤어요. 고마워요. 그레이스 2002-05-19 3089
33746 그냥 만들어 본것..^^ [19] 김진희 2002-05-18 3089
33745 운영자님 이건 어려운가요? [2] 박수연 2002-05-07 3089
33744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지우님 눈에 가득고인 눈물땜에.) [2] 정바다(지우사랑) 2002-04-29 3089
33743 再創八大韓劇收視新高 ^0^ hawk 2002-04-27 3089
33742 꿈에라도 지우를 만난다면........ [6] 아린 2002-04-11 3089
33741 [re] 오늘을 보내며... 하얀사랑 2002-03-10 3089
33740 저희 오라방을 잊진 않으셨겠져?? [3] 둔녀^.,^ 2002-03-03 3089
33739 번역글입니다..감동,..^^ 둔녀^.,^ 2002-02-25 3089
33738 해후... [9] 프링겔 2001-10-22 3089
33737 보면 볼수록.. 매력을 느끼는.."스연" MyLaDy 2009-01-24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