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게?

조회 수 13217 2001.08.16 15:35:22
하이드
하하하.. 울 집 사람들이 여서 논다카면 뭐라 할까봐서리..
저 변신합체 3단계 거치고..
구미호의 훌러덩 재주넘기 몇차례 거쳐서
지금 이 모습으로 새로이 탄생하려 합니다.
(저 소심해요.. 이런거 보면.. 금방 들통 날것을.. 참 별 난리부르스를..쩝)

암튼지.. 이 후로 당분간은 꼬리표를 달고 댕길 것이나..
꼬리 뗀후에도 "누구세요?" 하면
당장에 화살 날라갈 것이니 잘 들 기억했음 좋겠어요..
(특히.. 현*양과 코**제*, *린..기억요망이닷!)

거기에다가 괜한 기우일지는 몰겠으나..
여기선 결**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하지 말아요..
가슴 속에다 깊이 깊이 묻어두고..알죠? 어서 이야기 하는지...

으미.. 삐리리를 넘 많이 썼더니 글이 영판 모양새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화창한 하루 되세요..^^


댓글 '5'

현주~

2001.08.16 15:37:45

이글에서 익숙한 그녀의 냄새가..난당..ㅋㅋㅋ

하이드

2001.08.16 15:40:09

그럴줄 알았다..저쪽에선 <지킬>로 놀까나...하하하

현주~

2001.08.16 15:41:23

언니 박사학위 있어?..앙~ 썰렁..이거다 드래곤 마마 탓이얌~썰렁바이러스 침입혔나봐..

제이

2001.08.16 15:44:27

뉘여... ㅡㅡ:: 변신의 여왕두.. ㅋㅋㅋ.. 결국은 이짝저짝.. 다 잡혀버렸슈.. ㅋㅋㅋ.. 내여자의 향기가 나누만...하뚜.. 뜻이 이상타...ㅋㅋㅋ

아린

2001.08.16 15:53:33

내가 여서 지킬로 놀아야겄당...그러나 곧 니도 꼬리가 잡히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05 휴식... [3] 이은경 2002-08-23 3046
404 오늘보면.. [2] 이미란 2002-09-14 3046
403 추석에 드리는 음악 선물... [2] 이은경[레베카] 2002-09-19 3046
402 사진 [5] 토토로 2002-10-08 3046
401 이 가을의 길목에서 만남이란 [7] sunny지우 2002-10-09 3046
400 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3회 [15] 현주 2002-10-21 3046
399 '초대' [3] anne 2002-11-05 3046
398 너무나반가운얼굴...... [5] 웃는사자 2002-11-08 3046
397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6] 온유 2002-11-11 3046
396 그녀의 귀여움은 ... [7] 지우바라기 2002-11-22 3046
395 십이월의 노래.... [5] sunny지우 2002-12-02 3046
394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 [13] ※꽃신이※ 2002-12-13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