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조회 수 3189 2002.03.26 11:51:11
여니
저도 눈팅 족인데여 아날 할때부터 지우씨 팬 됬어여.
근데 조용한 왕팬이라 소식만 자주 읽고 갔져.
다른 사이트보다 지우씨 이미지 맞게 깨끗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라 좋았는데 요즈음은 조금 시끌시끌 하군요.
뭔일 났나 했어여.
인기 연예인이다 보니 말도 많도 탈도 많고 한거니
기냥 좋게 생각해요.
인기없는 사람이면 이런 얘기도 안나오지 않을까요?
용준 팬들 시기가 나서 그런거니 참죠.
이래 저래 여자연예인들만 불쌍하다니까.....
지우씨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현혹되지말고 앞만 보고나가면서
자기일 열심히 하면 안좋은 말들 없어질 거예여.
근데 이제 나이도 차서 시집도 가야할텐데, 이러다 연예 한번 제대로
못해보는 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참고: 나 나이 29살. 기혼

댓글 '6'

sunny지우

2002.03.26 13:55:05

여니님 감사합니다. 지우 신중한 사람 입니다. 걱정 감사해요. 아무말없이 침묵하고 있는 그녀가 너무 예뻐요.

나잘난

2002.03.26 15:12:43

저도 지우님 보기보다 매우 신중한 사람이란 생각들어요.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하는 배우인데 주변에서 시끌벅적하니..쩝

하얀사랑

2002.03.26 18:28:10

여니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믿는 지우언니 끝까지 믿어요, 우리~~ 우리의 선택은 흔들림 없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2002.03.26 19:28:09

소문듣고왔는데 여기 너무웃기네요.같이출연했던 배우들끼리친하다고 팬들끼리 싸우고,,배용준.최지우..둘이보면 웃겨 넘어가겠다

.....

2002.03.26 19:29:42

둘이사귀던말던 무슨상간이지.지들이 데리고 살건가?아무튼 우리님이 최지우랑 상대역하면 큰일나겠다

....

2002.03.26 19:31:39

절대하지마라고 해야지.용준 지우 둘다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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