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움직임

조회 수 3080 2003.01.25 00:01:43
코스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 사람들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들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최지우"라는 사랑의 샘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안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여든

    "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 마음을 더 넓게 "작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실천하는 사랑으로 움직임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내 입에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내 마음 전체가 고마운 마음으로 가득차

    잔에 물이 채워져 흘러넘치듯 하네요.

    "지우사랑"의 좋은 글이 "향기"가 돼여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작은 사랑 실천 모임"이

    아름다운 결과로 결실을 걷어지길

    나는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당신들이 고맙습니다.

    지우씨와 우리님들..사랑합니다~





댓글 '10'

앨리럽지우

2003.01.25 00:05:54

오늘, 언니... 글 감동입니당^^
언니, 내가 짐 첫번째 댓글인가요?ㅎㅎㅎ
쳇방에서.. 분주했던 코스언니가~ 언제, 이케 작업을 하신거야요?ㅎㅎ 역쉬..ㅎㅎ
스타쥬안에서 시작된 작은 모임이지만.. 더 크게.. 그 모임이.. 성장하길.. 기도해요~

김문형

2003.01.25 00:38:31

언니.
나도 늘 여기에 오면 크게 숨쉬어지네요.
내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감사해요.
요즘 제가 좀 그랬는데...
역시!!!
나가다 말고 댓글다네요.
즐겁게 정팅하세요.
언니 사랑해요..

봄비

2003.01.25 02:33:48

얼마만인지 모르겠어 이렇게 새벽까지 뽀삽하기는 ..
옛날생각나네..ㅎㅎㅎㅎㅎ 우리아들시험본다고해도 먼저 자는 엄마가 갑자기 쬐끔 찔리네...즐거운 주말인데 잘보내..

달맞이꽃

2003.01.25 07:58:32

옛날 어머니께서 호박씨를 심으라고 주더군요 .
담밑에 아무렇게나 파묻은지 몇일~파릇한 잎이 두잎이 빼꼼히 머리를 들고 나를 쳐다보는데 얼마나 기뻤든지 .무럭무럭 자라는 호박이 노오란꽃을 피우고 열매가 달리고 ㅎㅎ나가 그 호박으로 된장꾹을 끓였는데 그 맛이란 ..우리가 하는일이 농부와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거두는 기쁨을 그네들은 너무 잘 알잖아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코스님에 마음이 어떤지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ㅎㅎ
정말 우리~~~참 괜찮은 사람들 맞죠? ㅎㅎㅎ

Jennifer O

2003.01.25 09:30:53

Hi Jake, is this an old picture or new one ? She looks needlessly to say very pretty...

꿈꾸는요셉

2003.01.25 10:11:44

행복한 마음... 은 기쁨으로 변하고... 기쁨은 또 다른 사랑을 잉태하며.. 그 사랑이 다시 우리에게 행복을 더 크게 느끼게 합니다.
"나 지신"에게 쏠려 있던 모든 신경을 "그 누군가"에게 향하면서... 약간의 설레임과 흥분... 거기에 "다소의 두려움"까지...
잘해야 겠다는 "의지"로 큰 짐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는 <연약한 듯 굳은 심지>를 지니고 <가랑비가 되어> 잔잔하게 이 세상을 촉촉히 적실 수 있는 <은은함의 근원>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우리 지우씨가 우리를 떠오렸을 때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코스언니... 따뜻한 마음... 크게 느끼며....

이지연

2003.01.25 10:15:55

언니 넘 사진 이쁘당.. 요즘 언니 굉장히 바쁘가봐.. 언니 나 서운해..흑흑흑..연락좀 하고 지내요^^*
언니 좋은주말 보내요...

눈팅팬

2003.01.25 10:59:04

학창시절 즐겨 듣던 음악이라 너무 좋네요...코스님의 음악선정에 항상 감동..사랑스런 지우씨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보물

2003.01.25 11:23:03

헉 언냐 이노래 나 무지 좋아하는데...아주 오래전에 게시판에도 올렸다눈
아잉~~~~보물이 또 센치해지네
어째....
언니 미오잉 글고 고마워 ㅋㅋㅋㅋㅋ
항상 따뜻한 언니의 마음에 감동 하며 살아요 (헉 아부가 넘 심하당)
좋은 하루 보내요

온유

2003.01.26 02:38:16

언니 저두 우리의 작은 사랑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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