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57 `니들이 최지우를 알아?' (시사회후기) [9] sunny지우 2002-11-29 3062
33756 지우님 외국어... [4] 2002-11-25 3062
33755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6] 온유 2002-11-11 3062
33754 겨울연가, 문화콘텐츠 방송영상... [2] Jake (찬희) 2002-11-02 3062
33753 아름다운날들과 겨울연가를 보는 시각들에 대해서 [8] sunny지우 2002-10-29 3062
33752 다들.. 무탈하신지...^^* [2] 초지일관 2002-10-25 3062
33751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4] 토미 2002-10-25 3062
33750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1] 토토로 2002-10-24 3062
33749 대전 정모후기..제가 네번째네요.... [15] 온유 2002-10-14 3062
33748 우리의만남을..확률로 따지면.. [7] 꽃신이 2002-10-10 3062
33747 지우언니 빨간 드레스.....~ ^^;; [4] 문정아 2002-10-06 3062
33746 [re] Another version of interview jude 2002-09-25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