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홈을 만들며 바란것은 지우에 대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사람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다고나 할까?

8월1일 정식오픈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많은일들이 일어난것 같다
때론 상처받기도 하고 때론 기뻐하기도 하고....

첨에는 최지우라는 스타에 대한 동경심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우가 남긴 글에서 지우와의 채팅방에서의 대화에서
그냥 지우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지금은 더 강하다
어느님이 말하는 스타의 신격화도 아니고 추종하는 그런마음도 아니다

난 이곳에서 언니들과 친구들과 동생들을 만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무언가를 배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사랑에 대해서....인생에 대해서...배려하는 마음등등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길 바란다
뒤돌아보는 시간에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길.....
내가 가장 감동받는 글은 어려운 말들이 아니고
격이 높은 글도 아니며
가장 진실되게 얘기하는 글들에 난 감동한다
스타지우홈에 그런글들이 가득하길...
그런마음들이 가득하길 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