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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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5 (한국일보)"올겨울 스크린을 잡아라" [2] 2002-11-20 3085
74 새해에는 이런사람이 되세요..스케줄도 함께.. [14] 드래곤^^ 2002-12-27 3085
73 믿음.. [16] 드래곤^^ 2003-01-10 3085
72 사랑과 나무는 같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 [6] 이지연 2003-01-21 3085
71 스타지우 정팅입니다.. [1] 스타지우 2003-03-07 3085
70 [M/V] 옛사랑 - 김동욱 - [6] 앨피네 2003-03-29 3085
69 지우 -그녀와 커피를...그리고 인생을.... [4] sunny지우 2003-04-15 3085
68 광고속의 상큼한 지우 [5] 지우바라기 2003-04-27 3085
67 스타지우 정팅시 논의할 사항이 있으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1] sunny지우 2003-05-09 3085
66 큰소리로 영어를 따라해봐요~~ ^^ [1] 앨피네 2003-06-02 3085
65 Thank you [1] kk 2003-06-04 3085
64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할 수만 있다면[유진의 마음] [7] 코스 2003-10-24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