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게?

조회 수 14436 2001.08.16 15:35:22
하이드
하하하.. 울 집 사람들이 여서 논다카면 뭐라 할까봐서리..
저 변신합체 3단계 거치고..
구미호의 훌러덩 재주넘기 몇차례 거쳐서
지금 이 모습으로 새로이 탄생하려 합니다.
(저 소심해요.. 이런거 보면.. 금방 들통 날것을.. 참 별 난리부르스를..쩝)

암튼지.. 이 후로 당분간은 꼬리표를 달고 댕길 것이나..
꼬리 뗀후에도 "누구세요?" 하면
당장에 화살 날라갈 것이니 잘 들 기억했음 좋겠어요..
(특히.. 현*양과 코**제*, *린..기억요망이닷!)

거기에다가 괜한 기우일지는 몰겠으나..
여기선 결**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하지 말아요..
가슴 속에다 깊이 깊이 묻어두고..알죠? 어서 이야기 하는지...

으미.. 삐리리를 넘 많이 썼더니 글이 영판 모양새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화창한 하루 되세요..^^


댓글 '5'

현주~

2001.08.16 15:37:45

이글에서 익숙한 그녀의 냄새가..난당..ㅋㅋㅋ

하이드

2001.08.16 15:40:09

그럴줄 알았다..저쪽에선 <지킬>로 놀까나...하하하

현주~

2001.08.16 15:41:23

언니 박사학위 있어?..앙~ 썰렁..이거다 드래곤 마마 탓이얌~썰렁바이러스 침입혔나봐..

제이

2001.08.16 15:44:27

뉘여... ㅡㅡ:: 변신의 여왕두.. ㅋㅋㅋ.. 결국은 이짝저짝.. 다 잡혀버렸슈.. ㅋㅋㅋ.. 내여자의 향기가 나누만...하뚜.. 뜻이 이상타...ㅋㅋㅋ

아린

2001.08.16 15:53:33

내가 여서 지킬로 놀아야겄당...그러나 곧 니도 꼬리가 잡히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 백조와 백수 9탄 [6] 토토로 2002-08-13 3094
75 나의소원 [4] 송나영 2002-08-20 3094
74 "소녀는 누구를 사랑해요" [8] ※꽃신이※ 2002-08-27 3094
73 엘레 베이터 앞에 뚱보아저씨때문에 웃었어요..^_^ [2] 코스 2002-08-28 3094
72 그녀가 너무너무 예쁩니다. [7] 코스 2002-09-12 3094
71 천생연분님.. 아린 2002-09-13 3094
70 아직 핸드폰줄 못받으신 분 계시나요?.. [5] 운2 현주 2002-09-05 3094
69 오늘 코스가 들은 명 강연 입니다.^_^ [4] 코스 2002-09-18 3094
68 다시 시작하는 사랑.. [16] 아린맘 2002-09-23 3094
67 지우언니 멋져유...... 한국 대표 여배우로.....^^& [3] 문정아 2002-10-02 3094
66 정~말 오랫만이네요 . ㅋ [3] ☆신들린ⓘ☆ 2002-10-16 3094
65 10월에 생일 맞으신 가족들 축하합니다. [9] sunny지우 2002-10-31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