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 수 3068 2002.03.15 21:30:00
날리스
오늘의 기사들 이제서야 읽었어요.

이런 저런 이슈로 신문에 나는 기사들...
저는 믿지 않게 된지 오래 되었지만,
증거없이 너무도 가볍게 언급한 기사를 빌미로
죄없는 스타의 이미지에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오늘의 기사들은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우씨에 관련된 과거의 여러 기사들도
지금 생각해 보면 거의 모두가 추측성 과장보도였다고 생각되지만,
지우씨나 소속사쪽에서 강하게 대응하지 않았기에
너무도 쉽게 지우씨에게 상처가 되거나
이미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기사들을 올리는건 아닐지....

지우씨를 사랑하고, 믿는 팬들의 힘으로
소속사인 싸이더스와 기사를 올린 기자, 신문사 등에
항의성 메일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팬들이 이렇게 행동을 하는 것이
과연 지우씨를 위하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지금은 많이 답답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우리 착한 지우씨는 마음 속으로는 상처받고, 싫어도
  남에게 뼈아픈 소리를 할 수 없을 것 같기에 더욱 더 맘이 아프네요.ㅜ.ㅜ)


댓글 '3'

재현~^^*

2002.03.15 21:34:28

날리스님의 말두 맞아요... 이런기사가 나왔을때.. 사이더스측에서 강하게 반박하구 진실을말해서... 다신은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가 나돌지 않게 해야돼요... 어쩄든 지우누나 함내세요~^^* 화팅!

흠냐~

2002.03.15 22:59:33

저두 동감입니다..계속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을때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얀사랑

2002.03.16 09:09:21

동감이에요... 싸이더스,,, 마음에 안드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거기엔 지오디밖에 없더라구요,, 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18 지우씨~생일 축하해요~~~^^ file [3] 코스(W.M) 2017-06-11 31630
33717 지우언니 차기작 소식은 언제쯤 들을수 있을까요???ㅠㅠㅠ [1] 2017-05-30 31537
33716 드라마 수상한가정부 예고편(3) [7] 이경희(staff) 2013-09-17 31458
33715 동물보호 프로텍터스캠페인 file [2] 코스(W.M) 2016-07-01 31450
33714 6.9 롯데 면세점 일본팬미팅& 디너타임 file [5] 코스(W.M) 2012-06-11 31434
33713 발렌티노 2015 SS 컬렉션에 참석하신 지우님~ file [6] saya(staff) 2014-10-01 31268
33712 드라마 수상한가정부 예고편~ [6] 이경희(staff) 2013-09-03 31254
33711 [최지우] 우아하거나,아름답거나...'빛지우' [4] 이경희(staff) 2018-11-15 31248
33710 [★SHOT!] ‘좋아해줘’ 이솜·강하늘·최지우, 화기애애 간식타임 [10] 눈팅. 2016-02-20 31113
33709 "최지우의 딜리셔스코리아" 예고편(a preview of Choi Ji Woo's delicious korea) 코스(W.M) 2012-11-06 30975
33708 화염 속 묶여있는 최지우, 무슨일? [SBS공식홈페이지] file saya(staff) 2013-11-19 30757
33707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현장스케치~ [5] 이경희(staff) 2011-08-15 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