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할머니를 찾으러 강원도 가려는 권상우를 오피스텔 앞으로 부른 최지우! 평소의 우아한 복장은 어디가고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 '흰티에 청바지'! "제주도 가는 차 아니였어요?"라는 장난도 치며평소 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최지우!
핑계삼아 교외 나들이 간다며 권상우와 함께 동행한 최지우일 핑계로 데이트 즐기기♡일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