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에서.....

조회 수 3262 2005.01.18 01:51:39
도하
방송프로에서 요즘엔 덜하지만 예전엔 지우씨의 발음을 가지고 이런저런 장난을 많이 쳤드랬죠.

그것땜에 표현은 잘 안했어도 최지우씨 마니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근데 어쩌죠....

최지우씨 팬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지우씨의 발음이 더더욱 매력적이던데요.

특히 겨울연가 3회 방송분에서 최지우씨가 적은 메모가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부분있잖아요?
(내가 널 본게 정말 꿈이었을까...하며 시작하는 부분)

그부분에서의 지우씨의 발음은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뭐랄까요....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사랑스러웠다고 할까요?

최지우씨.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본인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해도 남들에겐 그것이 매력이 될수 있고 좋아하는 동기가 될수 있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든 작품에서 빛을 발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들를게요 이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26 [re] 나머지 사진 한장입니다~ㅋㅋ [1] 차차 2003-01-31 3085
3362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정유진 2003-01-31 3085
33624 사랑과 나무는 같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 [6] 이지연 2003-01-21 3085
33623 믿음.. [16] 드래곤^^ 2003-01-10 3085
33622 지우-그녀는 친구처럼 다가온 사람 [6] sunny지우 2003-01-11 3085
33621 우 와 ~~ 지우누나 인기상 축하드려요~~캬캬캬 정유진 2002-12-31 3085
33620 새해에는 이런사람이 되세요..스케줄도 함께.. [14] 드래곤^^ 2002-12-27 3085
33619 현재 3시를 기해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3] 여니 2002-12-24 3085
33618 오래만입니다 [9] 이영진 2002-12-13 3085
33617 십이월의 노래.... [5] sunny지우 2002-12-02 3085
33616 각하는 피아니스트? <피아노 치는 대통령>첫 시사 열려 맥스무비 2002-11-26 3085
33615 (한국일보)"올겨울 스크린을 잡아라" [2] 2002-11-20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