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수
안녕하십니까?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겨울연가에 빠져 한두달은 멍한 가슴앓이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이후로 지우씨가 너무 귀엽고 이뻐보여 가끔 소리없이 들리곤 하다 좋은 소식에 같이 동참하고파 가입했네요.미혼시절에도 연예인에게는 관심밖의 일이였는데 참말로 이상한 일 입니다.혹 방송에 나올때면만사를 제처놓고 채널고정은 당연사.....앞으로 좋은소식으로 가득하길 빌게요.

댓글 '6'

혜경

2004.01.07 15:58:16

정말 너무 반갑네요 자주 놀러 오세요
저두 님과 같은 마음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답니다.

이미정

2004.01.07 16:16:37

저도 아날 이후로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천계에서 지우씨 응원 하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아마 조회수를 봐서는 마음의 팬이 더
많은 것 같은데 마음 보다는 직접 글 쓰니
탄력 붙어서리 말입니다.
자주 글 남겨주세요.

경숙

2004.01.07 16:29:19

이효수씨 반가워요.
저랑 같네요.
나이 40을 넘긴 이 나이에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 꿈에도 몰랐죠.^^
처녀때도 안해본 일을....
그만큼 지우씨가 대단한거곘죠.
나이먹은 사람들이 사람보는 눈이있지요.
앞으로 스타지우에서 자주뵈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달맞이꽃

2004.01.07 17:28:54

그럼요 ..숫가락 젓가락질이 올만데요 .
암요..사람 보는 눈은 모니모니해도 연륜 이지라 .방가요 ..4학년 칭구분 .후후~
와..이제야 흔적을 남기셨는지요 ..얄궂네요 .참을걸 참으셔야징~~호호~
효수님 ..반가워요 .같은 성인데다 또 40대 아줌마라시니 더더욱 반갑네요 .ㅎㅎ
우리 자주 요기서 뭉칩시다 .모니혀도 아지매 힘이 최고지라 ..우리처자들 그러면 화나겠지만 서두 아주마에 힘 무시몬한다는 소리죵..호호~
드뎌..오늘 천국에계단을 하네요 .
시간이 왜 일케 안가는지 몰겠네요 .ㅎㅎ
10시 티비 앞에서 만납시당~~ㅎㅎ

코스

2004.01.07 18:11:14

이효수님...잘오셨어요....반갑습니다...ㅎㅎ
그럼요...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지요..ㅎㅎ
저도 오늘 외출도 뒤로 한채 하루종일 지우씨의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기분 좋은 일에 좋은님을 만나뵙게되서 더 좋은 날이되였네요..
자주자주 오셔서 지우사랑 함께 나눠요.^^

운영자 현주

2004.01.07 20:29:42

효수님..안녕하세요.. 스타지우의 운영자입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별루 연예인 관심없었는데.. 아날 이후 이렇게 삶이 변해버렸답니다..^^
앞으로 서로 친하게..자주 뵙기를 바랄께요..
스타지우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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