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죄도 없었다. 사쿠라 아이로서만, 당신안에 남기고싶다. 마지막의 제멋대로인부탁을 들어줘~”라고 쇼에게 고한 윤아..
떠나 가는 윤아의 뒷모습을 응시할 수밖에 할수 없는 쇼였다.
여전히, 지명 수배중인 쇼. 경찰의 필사적인 수사가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나, 자수한 윤아는 진술을 시작하여 일본을 괴멸 상태에 빠트리게 사이버 테러 계획의 전모를 밝히게 된다. 경찰은 주모자 송과 류고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는데..
한편, 경찰관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던 쇼의 위기를 구한 것은 죽은 이사키였다.
부친의 원수가 아니고, 이 나라에 현재 사는사람들을 위해서 경관으로 돌아올 결의를 하는 쇼.
윤아가 만든 일본을 괴멸 상태에 빠트리는 프로그램을 가진 채로 행방을 모르는 송.
송이 있는 곳을 가르쳐준 것은, 구치소에 있는 카자마 류이치로 였다!
그 일이 클라이막스의 쇼와 윤아에게, 아무도 예상이 못한 결말로 연결되게 된다.
새로운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 최종회. 희생이 되어 버린 것은 과연..
마지막 사진 넘넘 멋집니다. 윤아를 뒤에서 껴안은 타쿠미..둑은둑은..ㅎㅎㅎ
pd님이 말씀하신 실루엣장면이 저 장면인가봐요..근데 저기서 끝????
아이시떼루지우님 사진과 예고편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