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121 2002.08.23 18:28:14
오늘하루


    너무도 사랑했기에 몇번을 썼다 다시써여...
  전 지우언니에게 아무런것도 물어볼수가 없네여..

   그저 지우언니가 행복했음 좋겠구. 어제 난 기사는 정말로 잘못된 기사이길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소식을 기다리며
   사는 마음을 알까여?
    내사랑보다 지우언니가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을 찾길 더 바라니까여.
   만약 그 기사가 정말이라면
   지우언니가 먼저 사과하면 안될까여?
  누가 더 잘못했거니와 그런건 상관 하지 말구 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존심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과하지 않으면.
더 다가기도 말걸기도 더 힘들어지니까여...
  전 언니말 믿어여. 언니가 저번에 글올리신거 용준오빠랑 가끔 연락하며 지내신다는거
  믿고싶어여. 거짓이 아니길 믿고싶어여.
  정말로 사랑한다면. 누가 사랑을 했건. 안했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셨음 좋겠어여.
    항상 지우언니로 인해 저 살고 싶어여.

댓글 '2'

운2 현주

2002.08.23 19:10:49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늘하루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뻐보이네요..^^ 오늘하루님도 행복하시길...^^

sunny지우

2002.08.23 22:26:06

오늘하루님 !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 감사해요. 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지우언니는 행복하게 될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26 순진한게요..그렇게 나쁜것인가요? [3] ★벼리★ 2002-05-12 3084
33625 또한번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며... [1] 아르테미스 2002-05-10 3084
33624 어??몰랐던 사실이... [3] 지우언냐 2002-05-10 3084
33623 신나는 댄스...(우리 즐겁게 살아요~~~) [7] 마르스 2002-05-10 3084
33622 운영자님 이건 어려운가요? [2] 박수연 2002-05-07 3084
33621 불어터진 수제비.. (하얀연가 게시판 우리맘님 펀글) 2002-05-07 3084
33620 오랫만에 글 올려요~으흐흐,,.지우님 사진이 뜨는군요.. [3] 명이 2002-04-21 3084
33619 스타지우 식구덜은 김치국을 좋아한다? [7] 현경이 2002-03-13 3084
33618 어제의 겨울연가... [4] 마니아 2002-03-13 3084
33617 예고편 캡처*^^* [3] 김진희 2002-03-10 3084
33616 아침이 좋아지길 기다리며.... [11] 하얀사랑 2002-03-09 3084
33615 열분 낼 뵈요~~~!! [4] 태희 2002-03-07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