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린글 제목이 넘 흉칙한가요?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쌍코피가 났지 뭐예요.
그동안 제가 안보여 궁금해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일거리가 많은 제가 다른 일로 인해 정신없었어요.
저 정말 타고난 일덩어리인가 봐요.
잠시도 쉴틈을 안주니 말이예요....
90이 넘으신 시 고모님이 계시는데, 요새 건강이 않좋으셔서
옆에서 누가 수발을 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왜 저냐구요?
시고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당연히 며느리들도 나이가 있으시고,
자식,손주 많아도 가까이 수발들 사람이 없으니 무슨 소용이겠어요.
더군나다 같이 사는 며느리가 지병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중이였거든요.
그래서 제일 가까이 사는 조카며느리가 한 열흘 오가며 수발들었네요.
"일복이 터졌다"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다행이 고모님도 회복되시고 며느님들이 오셔서 이제야 한숨 놨어요.
그런데!!!
너무 무리했던지...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뭔가가 "주루룩~~~ 흐르더군요.
엥! 휴지로 닦는데 다른 한쪽에서도 "주루룩~~~..
엄마야!!! 바로 이름만 듣던 쌍코피였지 뭐예요.
저 태어나서 코피도 세 손가락안에 들만큼 뿐이 안 흘렸는데...
쌍코피라니 제 일대기에 남을 일이지 뭐예요.
덕분에 온종일 어지러워 혼났어요.
여러가지로 힘들고 고달픈데도 이곳 스티지우가 궁금해 혼났어요.
아마도 병중에 제일 깊은 병에 걸린거 아닌가 싶어요.
간만에 오니 반가운 영진이도 보이고,
리틀드레곤님도 찾아오시고, 반가운 소식들이 많네요.
아마도 모든 식구들이 그렇듯이 제가 안보여도 마음은
늘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 정모날을 기다리며 힘든것도 잊고 산다니까요!!
정모때 많은 가족들을 볼수있기를 바래요...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쌍코피가 났지 뭐예요.
그동안 제가 안보여 궁금해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일거리가 많은 제가 다른 일로 인해 정신없었어요.
저 정말 타고난 일덩어리인가 봐요.
잠시도 쉴틈을 안주니 말이예요....
90이 넘으신 시 고모님이 계시는데, 요새 건강이 않좋으셔서
옆에서 누가 수발을 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왜 저냐구요?
시고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당연히 며느리들도 나이가 있으시고,
자식,손주 많아도 가까이 수발들 사람이 없으니 무슨 소용이겠어요.
더군나다 같이 사는 며느리가 지병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중이였거든요.
그래서 제일 가까이 사는 조카며느리가 한 열흘 오가며 수발들었네요.
"일복이 터졌다"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다행이 고모님도 회복되시고 며느님들이 오셔서 이제야 한숨 놨어요.
그런데!!!
너무 무리했던지...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뭔가가 "주루룩~~~ 흐르더군요.
엥! 휴지로 닦는데 다른 한쪽에서도 "주루룩~~~..
엄마야!!! 바로 이름만 듣던 쌍코피였지 뭐예요.
저 태어나서 코피도 세 손가락안에 들만큼 뿐이 안 흘렸는데...
쌍코피라니 제 일대기에 남을 일이지 뭐예요.
덕분에 온종일 어지러워 혼났어요.
여러가지로 힘들고 고달픈데도 이곳 스티지우가 궁금해 혼났어요.
아마도 병중에 제일 깊은 병에 걸린거 아닌가 싶어요.
간만에 오니 반가운 영진이도 보이고,
리틀드레곤님도 찾아오시고, 반가운 소식들이 많네요.
아마도 모든 식구들이 그렇듯이 제가 안보여도 마음은
늘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 정모날을 기다리며 힘든것도 잊고 산다니까요!!
정모때 많은 가족들을 볼수있기를 바래요...
역시 언니는 국가 대표 며느리입니다..ㅋㅋ
쌍코피 까지 터질 정도 였다뉘..하하핫
언니 화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