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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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3 성적표 나오다.. [5] ★벼리★ 2002-12-03 3066
72 아가씨 vs 아줌마..(겨울연가에서 펌) [8] 봄비 2002-12-05 3066
71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였는데... [12] 이지연 2002-12-12 3066
70 이 영악한 꼬마좀 보세여^^* [3] 정아^^ 2002-12-18 3066
69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6] ★벼리★ 2002-12-19 3066
68 이노래.... [2] 정아^^ 2002-12-23 3066
67 Congratulations [1] fan 2003-01-01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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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넘 오랜만이죠?..... [6] 느티나무 2003-01-09 3066
64 빨리여 꼭들보셈 (쓸데없는 내용인가?) [5] 지나가는 사람 2003-01-11 3066
63 ★겨울연가 1주년 특별 사진^^★ [24] 김진희 2003-01-16 3066
62 플라치도 도밍고가 부른 최영섭님의 ` 그리운 금강산 ' -동영상 [4] sunny지우 2003-01-24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