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참석하는 고운님들

조회 수 3485 2010.05.11 21:42:51
꽃내음

이렇게 제목 달아서 놀라셨죠
얼마나 힘들지 뻔히 알면서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네요
다음 봉사 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당
예쁜 꽃 선물로 놓고 줄행랑~~~~~~-.-;;




       아름다운 사랑 - 박우복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뜨거움 보다 포근함으로
       붙잡기 보다 흐르는 대로

       화려함 보다 소박함으로
       완벽함 보다 여유로움으로
  
       하나 보다 둘을 위해
       손짓 보다 눈빛으로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것이
       아름다움을 동반한 사랑이지만...
      



댓글 '3'

프리티 지우

2010.05.11 22:53:50

꽃내음님 못뵌지도 꽤 오래된것 같네요 ㅠㅠ
저도 내일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네요 ㅠㅠ
우리 가족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세요 ^^

★벼리★

2010.05.13 09:44:28

우왕- 꽃내음 언니 글이당 +_+

코스(W.M)

2010.05.13 13:44:11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뜨거움 보다 포근함으로
붙잡기 보다 흐르는 대로
화려함 보다 소박함으로
완벽함 보다 여유로움으로
꽃내음님~~~!!!
좋은 글 내용이 언니의 성품이 그대로 와 닿네요.^^
봉사현장에서 힘들어 할 동생들을
위로와 응원하기 위해 올려주신 직찍 꽃 사진 보면서..
언니의 잔잔하고 따듯한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언니~~늘 함께 해 주시고..용기 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사랑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1 예쁜홈 축하합니다.... [9] 봄비 2003-01-22 3087
33770 향기를 담은 여자[슬라이드] [5] 코스 2003-01-14 3087
33769 조심스럽게 유쾌한 영화 피.치.대 [8] 지우공감 2002-12-10 3087
33768 라이벌투표... [6] ※꽃신이※ 2002-12-02 3087
33767 어떤 꽃으로 선물할까요? [8] 온유 2002-09-30 3087
33766 **사랑의 값?? 얼마면 돼? [3] 삐노 2002-08-07 3087
33765 힘든상경기.. [8] ※꽃신이※ 2002-08-04 3087
33764 무서운 이야기... (1탄) [4] 찬희 2002-07-19 3087
33763 겨울연가 11회 캡쳐~ [4] 차차 2002-06-15 3087
33762 오늘 지우를 만나고.....& 토미님께....^^ [8] 운영2 현주 2002-06-08 3087
33761 주일의 기도(지우) [2] sunny지우 2002-06-02 3087
33760 이곡 들으시고...편안한 잠자리로...!!! [5] 루나 2002-05-15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