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를 통해 지우언니 매니저분이 드래곤님이란 걸 알았지요~~^^
오늘 유진이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드래곤님의 글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긴가민가 했는데. 맞는 거 같아서,,,^^
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리플까지 달고, 이렇게....
사람좋은 우리 지우언니 곁에는 모두 좋은 사람들만 있는거 같아요..
그렇죠?
오늘 겨울연가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 편한 저녁 되세요..*^^*

<유진이 게시판에 올라온 드래고^^님의 글>
안녕하세요..
오후에 제비꽃을 들으며 혼자 뭐라말할수 없는 기분에 잡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이 요즘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다른 요일은 더디게 가는 그런 느낌..
겨울연가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특히 지우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 제비꽃들으니깐 더 좋은거 같아여..
해질무렵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앞으로도 겨울연가와 지우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아껴주시는 만큼 더 잘할려구 노력할께요..
추운데 일찍 귀가하셔서 방송에서 나마 지우와 만나시길 바랄께요..
날씨가 추우니깐 우리 지우팬님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방송 본 후에 대화방에서 만나면 좋을거 같아여..
저를 아시는 분과 절 모르는 분들과 절 아시게 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유진"의 대사한마디 외치고 떠나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1'

순수지우

2002.02.18 18:31:30

하얀사랑님의 글을 읽고 후다닥 계시판에 가봤어여~하얀사랑님이 리플하셨져?^^저도 리플할까하다 쑥쓰러워서 대신 하얀사랑님글에 기쁜맘으루 리플을 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여~이따 10시에 채널고정,아시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20 말 잘 듣는 여니~ [5] 여니 2002-11-04 3090
219 "떳떳하게 임기 끝낼 대통령 나와야"[시네마] [2] 매일경제신문 2002-11-28 3090
218 아름다운 나날(연수)VS 겨울연가(유진)VS 최지우 [5] 찔레꽃 2002-11-28 3090
217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온유 2002-12-30 3090
216 당신을 향한 노래... [5] 지우공감 2003-01-09 3090
215 단 한번의 사랑 [5] 맑은 눈물 2003-01-25 3090
214 [제목없음] [7] ※꽃신이※ 2003-02-19 3090
213 노래 한곡 드르입시더...*류,,잊지마*~입니더~ [6] 유리우스 2003-03-28 3090
212 지우누나 [3] 지우누나진정팬 2003-03-29 3090
211 자기기만[自己欺瞞])이 심한 팬피에 대한 조언 - 흑백(黑白)-펌 [9] sunny지우 2003-04-08 3090
210 답답한 마음에... [3] 눈팅 2003-04-21 3090
209 지우 -당신을 처음처럼 [3] sunny지우 2003-04-26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