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조회 수 3166 2003.04.07 15:18:46
온유

어제는 하룻동안 부산과 서울을
오르내렸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하더군요.
서울은 벌써 반소매 옷을 입으신분도 계시더라구요.
노원구쯤인가 ...마라톤 대회를하는지
차도로 많은 분들이 씩씩하게 뛰고 계시더군요.
오랫만에 나들이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기 캔디처럼 지우씨도 씩씩하게
잘 지내시고 있겠죠.
얼른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수 있기를.......







































댓글 '4'

달맞이꽃

2003.04.07 17:49:04

노원이면 동대문구~~ㅎㅎㅎ온니랑 같은구 아닌감 ㅎㅎ그럼 벨소리좀 들려주고 가지 ~~온유 ~~그냥 왔다만 간겨? 에고~~무정한 아지매야 ㅋㅋㅋㅋㅋ그랴 ~~한양온 소감 한마디 ? 별로라고 ㅎㅎㅎㅎ그럴줄 알았제 ..나두 요기 살지만 한양은 살데가 못 도ㅐ야~~공기 안좋지 ㅎㅎㅎ사람 많지 ~~ㅎㅎㅎㅎ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니 다행이네 ..콧 바람도 쐬었으니 우리 자주 보장 ㅎㅎㅎㅎㅎ^^*

온유

2003.04.07 19:56:48

달맞이 온니~~~~~시어른들 모시고 울 애기씨
시아버님 댁에 가는길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었네요.
하지만 서울에 도착한 순간 달맞이 언니를 비롯하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식구들의 얼굴....
시간만 있었으면........저도 섭섭했었답니다.
무정한 아짐 아니지유ㅎㅎ~~~~

★벼리★

2003.04.08 02:36:19

노원구엔 유포니언니가 사실꺼예요..ㅋㅋ
노원구는..나의 마음에 고향인데..ㅋㅋㅋ 거기서..초,고 일케 나왔구..젤 오래산 동네거든요..^^ 온유언니 설오셨었나봐요..^^

Jennifer O

2003.04.08 15:13:26

It'snt that "Little Candy" and Anthony ? She reminds me of our princess Ji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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