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2.11.09 12:06

보물언냐, 어제 언니한테 전화와서 너무 고마왔어여~ 전화 받을때는 통화하다 끊긴 친구의 전화를 기다리는 중에 받아서.. 첨엔 언니 목소리도 못 알아듣고.. 언니, 미안해요, 서운했어요? 그래도..금새 이 꾀꼬리 목소리는 보물이 언니다~ 하고 알았는데..ㅎㅎ 이렇게 늘 챙겨줘서, 넘 고마워여^^ 언니두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