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지우†

2004.01.29 02:47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정말 몸 깊숙한 곳에서 한번에 벅차오른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우시고..
태미라 싫다면서 막 화내시고.. 우울한 저녁을
보내고 천계땜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또 컴터를 켰어요.. 오늘이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