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하늘

2004.04.05 18:26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도 같은 고등학생이기에 컴퓨터 할 시간이나
TV볼 시간이 없다는것에 정말 공감, 또 공감해요..
그리고 엄마한테 화내는거.. 저도 가끔 그런 행동을 일삼곤(?) 해요..
정말.. 집에만 오면 이성적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변해가지고
도저히 통제불능이죠..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게 되네요..
뭐.. 조언같은 건 해드릴께 없지만..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 일주일동안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 같은걸
소재로 대화를 하다보면 말이 너무 많아져서.. 싸울 시간도 없어질 거예요~
(참고로 전 그렇거든요.. ^^) 그럼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은 또 아무일 없었다는 듯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휴일의 나른한 마음이 학교생활까지 이어지면 정말 적응 안되거든요ㅋ)